기사최종편집일 2026-07-03 08:57
연예

현봉식 "S전자 설치기사 하다가 배우의 꿈…모두가 반대했다" (산골총각 영웅)

기사입력 2026.06.30 21:55 / 기사수정 2026.06.30 21:55

오수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산골총각 영웅'에서 현봉식이 배우가 된 뜻밖의 계기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에서는 '산골 호스트'로 변신한 임영웅과 그의 절친 허경환, 현봉식, 조째즈가 첫 손님으로 등장해 본격적인 자급자족 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조째즈는 현봉식에게 "배우가 된 계기가 특별하지 않냐"고 물었고, 현봉식은 "삼성전자 설치기사 연수를 받으러 갔었다. 거기서 즉흥 연기를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현봉식은 "그 때 '진상 고객 대처 방법'을 주제로 즉흥 연기를 했는데, 너무 재밌더라. 그땐 배우의 꿈이 없었을 때였는데, 무대에서 내려오면서 '배우들은 참 행복하겠다'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주변 사람들에게 (배우에 대해) 무작정 물어보고 다녔는데, 모두가 반대했다. '네 나이에, 네 얼굴에 기술이나 배워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현봉식은 "맨바닥에 헤딩을 했다. 모아둔 500만원 들고 무작정 서울로 왔다. 돈이 떨어지니까 보조출연 알바를 하려고 했는데, 너무 튄다는 이유로 엄청 퇴짜를 맞았었다"고 지난 날을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