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6 16:26
연예

장원영 출국장 마스크 논란…공항 측 "현장 판단, 연예인 특혜 아냐" [공식] 

기사입력 2026.06.16 13:28 / 기사수정 2026.06.16 13:28

명희숙 기자
장원영
장원영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한국공항공사가 그룹 아이브 장원영 출국 심사 과정서 불거진 민원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보도된 스포츠경향의 장원영 출국 심사 관련 민원이 제기됐다는 내용 관련 입장을 게재했다.

앞서 장원영은 해외 출국 당시 공항에서 본인 확인 과정 중 태도 논란이 있었다. 해당 매체는 장원영 논란 이후 한국공항공사에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의 신원 확인 절차 기준과 공식 안내를 구체화하라는 민원이 접수됐다고 전했다.

한국공항공사 측은 "신분 확인 시 '승객의 얼굴을 가리는 물품(모자, 선글라스, 마스크 등)이 있을 경우 해당 물품의 제거를 요청한 후 신분 확인을 실시한다'는 규정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전체 여객에게 동일하게 신분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승객의 얼굴을 가리는 물품 제거를 구두로 안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국공항공사 측은 "신분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직원이 신분증 사진과 대조해 식별이 어려울 경우 확실히 벗어달라고 추가로 요청하고 있다"고 했다.

한국공항공사는 향후 홈페이지 게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여객 신분 확인 절차를 적극적으로 안내 및 홍보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뿐만 아니라 이날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장 요원 판단하에 사진과 일치하면 통과될 수 있다. 꼭 얼굴을 가리는 물품이 제거돼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요원 판단으로 추가 요구를 할 수도 있다.  현장 근무자의 확인 요청 방식은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다. 연예인 특혜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한편, 장원영은 지난달 30일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당시 출국 심사 과정에서 공항 직원이 여권 확인을 위해 얼굴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모자와 마스크를 살짝 내렸고, 이후 직원의 재차 요청에 다시 한 번 마스크를 내리며 신원 확인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장원영이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과 한 손으로 여권을 건네받는 모습 등이 일부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