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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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씽' 신하균, 강동원 발굴하고 사라진 기획사 대표…웃음 폭탄 예고

기사입력 2026.05.27 09:00 / 기사수정 2026.05.27 09:00

김유진 기자
영화 '와일드 씽'
영화 '와일드 씽'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신하균이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에 특별출연해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한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배우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 등이 세기말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가수로 변신하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와일드 씽'에 신하균이 특별출연으로 합류했다.

드라마 '괴물', '나의 특별한 형제', '극한직업' 등 매 작품 대체불가한 연기력으로 '하균신'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신하균은 '와일드 씽'에서 트라이앵글을 띄우고 키운 뒤 하루아침에 사라진 소속사 용구레코드의 박용구 대표 역을 맡았다.

영화 '와일드 씽'
영화 '와일드 씽'


박대표는 비보이 현우(강동원 분)를 놀이터 오디션으로 발탁하고, 래퍼 상구(엄태구)에게는 정통 힙합팀을 만들어주겠다며 속이는 등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인물이다. 

특유의 안목으로 트라이앵글을 가요계 최정상에 올려놓았지만, 스캔들이 터지자마자 자취를 감췄던 그는 20년 만에 멤버들 앞에 다시 등장해 예측불가한 재미를 더한다. 

신하균은 얄미우면서도 맛깔스러운 코믹 연기로 극의 텐션을 전방위로 끌어올린다.

신하균의 코믹 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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