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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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동갑내기' 황정민 향한 공개 러브콜…"나온다 했으니 지켜주겠죠" (라디오쇼)[종합]

기사입력 2026.05.22 14:51 / 기사수정 2026.05.22 14:51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동갑내기 친구 황정민을 비롯한 영화 '호프' 주역들의 '라디오쇼' 출연을 소망했다.

2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DJ 박명수가 고정 게스트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와 전민기는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나홍진 감독의 '호프' 수상을 기원하며 '칸에 간 영화'를 주제로 선정했다.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두 사람은 '춘향뎐', '올드보이', '밀양'에 이어 2019년 개봉작인 봉준호의 '기생충'을 언급했다. '기생충'은 한국 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당시 박명수는 "내 일도 아니지만 너무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고.

전민기는 "개봉 당시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했고, 한국, 세계를 통틀어 대중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은 기념비적인 영화로 꼽힌다"며 "큰 영향력을 발휘한 영화다"고 설명했다.

전민기는 "그때 라면에 채끝살 올려 먹는 장면으로 K-라면의 위상이 높아져 해외 수출이 높아지기도 했고, 숨은 공식인 번역가분도 2020년 '라디오쇼'에 출연해 ''기생충' 이후로 번역비가 올랐다'고 하시더라"라며 '기생충'의 파급력을 알렸다.

여러 명장면 중, 박명수는 가정부로 출연해 엄청난 열연을 펼친 배우 이정은의 연기를 선보이며 "그때 이정은 님을 보고 '와, 저 배우 누구야?' 하고 난리가 났다"며 연기력을 칭찬했다.

박명수는 "저는 봉준호 감독님 영화는 '살인의 추억'이 최고다. 그건 정말 최고고, 열 번을 봐도 재미있다"며 "처음에 시작할 때 송강호 형님 논밭 연기가 너무 웃겼다"고 말했다.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어 박명수는 동갑내기 친구 황정민의 차기작인 '호프'를 언급했다. 박명수의 '최애작'인 '곡성', '추격자' 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의 작품으로, 황정민, 조인성 등이 출연한다고.

전민기는 "황정민 씨가 '다음 영화가 개봉하면 또 나오겠다'고 '라디오쇼'에 출연해 이야기하셨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지켜 주겠죠"라며 황정민을 향한 믿음을 보였다.

박명수는 "나홍진 감독과 황정민 씨, 조인성 씨가 '라디오쇼' 나왔으면 한다. 안 나오면 좋은 얘기 못 하고 '호프' 안 좋은 이야기 할 것 같으니 나와 달라"며 출연하지 않을 시 악평을 남기겠다고 반 협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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