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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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 '현무 형' 언급 대화 공개…"내가 다 지웠을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5.21 10:02 / 기사수정 2026.05.21 10:02

김수아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박나래와 샤이니 키, 입짧은햇님 등 다수의 연예인에게 불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 '주사이모'가 또 한 번 폭로에 나설까.

20일 주사이모 A씨는 개인 채널에 "믿음은 때로 사람을 살리기도 하지만, 아무에게나 준 믿음은 결국 상처와 책임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나는 오래 참고 믿었고 기다렸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A씨는 "하지만 이제는 안다. 믿음에도 대가가 있다는 걸"이라며 "가볍게 넘겼던 선택들, 당연하게 여겼던 관계들, 그 모든 행동에는 결국 결과가 따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날 어떻게 이용했는지, 내가 왜 이용당했는지 시간이 보여줄 차례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진 = 주사이모 A씨 계정
사진 = 주사이모 A씨 계정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A씨가 누군가와 주고받은 대화 일부가 캡처돼 있으며, 이름이 가려진 대화 상대는 "ㅇㅇㅇ 씨가 나한테 소개받은 거랑 현무 형 ㅇㅇㅇ 다 아는데 뭐"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A씨는 "넌 사건 터지니까 나한테 카톡 다 지우라고 시켰지... 내가 다 지웠을까?"라는 경고성 문구를 덧붙였다.

특히 일부 대화 내용이 모자이크 처리로 가려졌지만 방송인 전현무의 이름이 언급돼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월에도 A씨는 전현무가 연상되는 저격성 게시물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그의 대표 예능인 MBC '나 혼자 산다' 이미지와 함께 "전", "무"라고 각각 올린 것.

그러나 이후 양측 모두 별다른 해명 없이 침묵을 택하며 소동을 넘긴 바, 다시 한 번 전현무의 이름을 꺼낸 A씨가 폭로에 나설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


한편, A씨는 지난해 말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갑질을 폭로하는 과정에서 의혹이 제기된 불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인물이다.

이후 박나래와 함께 예능에 출연 중인 샤이니 키, 입짧은햇님과의 친분이 포착되면서 의혹이 커졌다. 결국 키와 햇님은 "A씨가 의사인 줄 알았다"는 해명과 함께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주사이모 A씨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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