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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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 선발 제외' 한화, 강백호 4번 복귀-이진영 1번 카드 승부수 [대구 현장]

기사입력 2026.05.01 15:28 / 기사수정 2026.05.01 15:28



(엑스포츠뉴스 대구, 김지수 기자)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가 '리드오프' 이진영 카드를 앞세워 연패 탈출을 노린다. 타격감이 좋지 못한 캡틴 채은성은 벤치에서 게임을 시작한다.

한화는 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 간 4차전에 이진영(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하주석(2루수)~김태연(1루수)~허인서(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윌켈 에르난데스가 연패 스토퍼의 임무를 안고 마운드에 오른다.

눈에 띄는 건 이진영의 1번타자 겸 중견수 배치다. 이진영은 2026시즌 8경기 타율 0.100(10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로 타격 페이스가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번주 SSG 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에서도 5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일단 팀 연패 탈출을 위해 공격의 첨병 약할을 해야 하는 중책을 맡고 게임을 시작한다.

채은성도 벤치에서 게임을 시작한다. 지난달 30일 SSG전 2타수 무안타 1병살을 비롯해 최근 10경기 타율 0.200(35타수 7안타)으로 부진했던 부분이 감안된 결정으로 보인다.



강백호는 지난달 30일 SSG전에서 깜짝 1번타순에 배치되기도 했지만, 이날 게임에서는 다시 중심 타선에 배치됐다. 4번타순에서 삼성 토종 에이스 원태인을 상대로 해결사 역할을 해내야 한다. 

앞선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한화 간판 타자 노시환은 5번타자 겸 3루수로 강백호의 뒤를 받친다. 베테랑 내야수 하주석은 중심 타선 바로 뒤에서 삼성 마운드를 상대한다. 

삼성은 한화를 상대로 박승규(중견수)~김성윤(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류지혁(3루수)~김도환(포수)~김헌곤(좌익수)~김재상(2루수)~양우현(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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