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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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볼 타격→병살타' 롯데 한동희 끝내 선발 제외, 노진혁 프로 14년 만에 첫 4번 스타팅 출격 [인천 현장]

기사입력 2026.05.01 15:21 / 기사수정 2026.05.01 15:21



(엑스포츠뉴스 인천, 양정웅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5월의 시작과 함께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롯데는 1일 오후 5시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치른다. 

두 팀의 상대전적은 롯데의 3전 전패다. 지난달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3연전에서 롯데는 엘빈 로드리게스-제레미 비슬리-박세웅 등 1~3선발을 모두 투입하고도 스윕패를 당했다. 

이날 롯데는 장두성(중견수)~박승욱(3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노진혁(1루수)~전준우(지명타자)~윤동희(우익수)~유강남(포수)~이호준(2루수)~전민재(유격수)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노진혁이 4번 타순으로 나온 것이 이채롭다. 2012년 프로에 입단해 이듬해 1군에 데뷔한 노진혁은 올해까지 통산 1042경기를 나오는 동안 선발 4번 타자로 나온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또한 전날 지명타자로 나왔던 한동희가 빠졌다. 그는 30일 사직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7번 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8회 1사 1루, 3볼-0스트라이크에서 타격해 병살타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선발투수는 박세웅이다. 그는 올 시즌 5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4패 평균자책점 3.81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26이닝 동안 25개의 탈삼진과 12개의 볼넷, 피안타율 0.275와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54를 마크하고 있다. 

박세웅의 마지막 승리는 지난해 8월 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이다. 그는 이후 올 시즌까지 개인 11연패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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