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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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신태용 충격 발표! 인니 7인제 대표팀 감독 NO, 기술고문 부임…"규율+위닝 멘털리티 갖춘 월드클래스"

기사입력 2026.04.30 20:44 / 기사수정 2026.04.30 20:44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로 돌아왔다.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복귀는 아니지만, 인도네시아 7인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기술 고문 역할을 맡는다.

인도네시아 7인제 축구연맹은 30일(한국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신태용 감독님 환영합니다"라고 발표했다.

연맹은 "규율과 위닝 멘털리티를 갖춘 월드클래스 감독 신태용은 새로운 사명을 안고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인도네시아 7인제 축구 국가대표팀에 기술 고문으로 복귀했다"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언론 'CNN 인도네시아'도 "인도네시아 7인제 축구연맹은 신태용 감독을 인도네시아 7인제 축구 국가대표팀의 기술 고문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7인제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7월30일부터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되는 2026 7인제 축구 인터콘티넨탈컵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를 앞두고 연맹은 신 감독을 기술고문으로 임명해 대표팀 전력 강화를 추진했다.

신 감독이 7인제 축구 대표팀에서 맡는 역할에 대해 언론은 "신태용 감독은 경기장 운영에 직접적인 관여를 하지 않는 기술 관련 자문 역할을 맡는다"라고 설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연맹 회장으로 임명된 두둥 압두라흐만은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를 좋아하기 때문에 부임을 승낙해 줬다"라고 했다.



신 감독은 2020년 1월부터 5년 동안 인도네시아 A대표팀과 연령별 대표팀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인도네시아 축구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 감독은 재임 기간 동안 2020 미쓰비시전기컵 아세안축구연맹(AFF) 축구선수권대회(AFF컵) 준우승,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진출, 2024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4강 진출 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이로 인해 지난해 1월 인도네시아축구연맹(PSSI)과의 계약이 해지돼 신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자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 특히 신 감독을 경질하고 네덜란드 국적의 월드클래스 공격수 출신 파트리크 클라위버르트 감독을 선임한 후 인도네시아 A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자 신 감독 복귀를 외치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후 신 감독이 다시 인도네시아로 돌아올 수 있다는 주장이 여러 차례 나왔는데, 신 감독은 7인제 축구 국가대표팀의 기술 고문 역할을 수락하면서 다시 인도네시아로 돌아갔다.


사진=SNS / 인도네시아 7인체 축구연맹 / 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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