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다크 판타지 로그라이크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가 서비스 반주년을 맞아 게임의 핵심 재미인 덱빌딩 요소를 강화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며 장기 흥행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카제나의 론칭 반주년 기념 업데이트 ‘어라이즈(ARISE)’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리지널 로그라이크의 수평적 재미를 확장하는 신규 콘텐츠 ‘출격’과 반복 플레이의 피로도를 낮추는 시스템 개편에 중점을 뒀다.
새롭게 도입된 ‘출격’은 매 탐사마다 경로와 선택지가 변하는 덱빌딩 콘텐츠로, 점진적으로 파티원을 늘려가며 전략적인 파티 운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전술 위임 모드’는 신규 재화를 소모해 전투와 이벤트를 빠르게 넘길 수 있게 지원함으로써 이용자들의 플레이 부담을 획득 경험은 유지하면서도 대폭 완화했다.
시즌제 콘텐츠인 ‘은하계 재해’는 세 번째 시즌인 ‘은하에 울리는 노랫소리’를 통해 새로운 서사를 이어간다.
이번 시즌의 주역이자 에데니티호의 시장인 신규 시즈널 전투원 ‘하이데마리’가 업데이트됐으며, 여러 카드가 연결되어 연쇄적으로 움직이는 독특한 전투 메커니즘을 선보인다. 아울러 정식 오픈된 ‘절규의 나선탑’ 등 도전 콘텐츠의 완성도도 끌어올렸다.
반주년 기념 혜택 역시 파격적이다. 10일간의 특별 출석을 통해 5성 전투원 및 파트너 선택권을 지급하며, 총 70회의 무료 상시 구출과 200회 중 최적의 결과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 신호 선별 구출’ 등 역대급 보상을 마련했다.
김주형 스마일게이트 사업실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덱빌딩 로그라이크의 깊이를 더하고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며 “하프 애니버서리를 기점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