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국내 시장에서 흥행성을 검증받은 MMORPG ‘아키텍트’가 아시아 주요 8개국으로 서비스 권역을 넓히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드림에이지는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아시아 8개국 서비스 예고를 위해 공식 티징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상 국가는 대만·홍콩·마카오를 포함해 싱가포르·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핵심 시장을 아우른다.
공개된 티징 페이지와 영상은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과 이용자 간 자율 거래 시스템 등 아키텍트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강조했다. 드림에이지는 현지 이용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중국어 번체와 영어를 지원하는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운영진과 이용자 사이의 긴밀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한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예고했다.
글로벌 서비스 품질 점검을 위한 구체적인 일정표도 제시됐다. 드림에이지는 오는 5월 14일부터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 사전 테스트(CBT)를 위한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 테스트를 통해 수렴된 현지 이용자들의 피드백은 정식 출시 시점의 완성도를 높이는 현지화 작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정우용 드림에이지 대표는 “아시아 전역의 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와 안정적인 운영을 더해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지난해 국내 출시 직후 양대 마켓 매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게임성을 입증한 아키텍트가 이번 아시아 시장 확장을 통해 글로벌 장기 흥행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드림에이지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