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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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남편과 별거 이유 고백 "아들 앞 자주 싸워…같이 있는 게 데미지" (이중생활)

기사입력 2026.04.30 10:22 / 기사수정 2026.04.30 10:22

장주원 기자
사진= 유튜브 '안선영의 이중생활'
사진= 유튜브 '안선영의 이중생활'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코미디언 안선영이 별거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안선영의 이중생활'에서는 '안선영입니다. 그동안 말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게 바로 안선영'에서 '안선영의 이중생활'로 유튜브 채널명을 바꿨다고 밝힌 안선영은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사진= 유튜브 '안선영의 이중생활'
사진= 유튜브 '안선영의 이중생활'


안선영은 "캐나다 한 달, 서울 한 달을 왔다갔다 하면서 살고 있다. 실제로 1년 동안 7번이나 토론토를 왕복을 하며 기러기로 살고 있다"며 현재 근황을 알렸다.

안선영은 "보통 아빠들이 기러기를 하는데, 저는 제가 회사도 하고 방송도 있고 결정적으로 엄마의 간병인이라 뿌리를 뽑고 갈 수 없다. 남들이 봤을 땐 특이하겠지만 그런 것들을 가감없이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안선영은 아들 바로 군이 캐나다를 가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안선영은 "사랑은 내가 해 주고 싶은 걸 99개 해 주는 게 아니라 진짜 상대방이 싫어하는 하나를 참고 안 하는 거다. 늘 따뜻하게 안아 주고 한결같이 사랑해 주는 건 잘하는데, 그건 내가 하고 싶은 99가지였다"였다며 가족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사진= 유튜브 '안선영의 이중생활'
사진= 유튜브 '안선영의 이중생활'


안선영은 "바로가 가장 싫어하는 건 엄마, 아빠가 다투는 건데 그걸 너무 많이 보여 줬다. 그래서 아이 아빠랑 저랑 합의를 한 게 '서바로 엄마, 아빠 트라이앵글은 깨지 말자'였다. 니 애, 내 애가 아니라 우리 애로 키우자는 합의가 되기까지 아이 앞에서 다투는 모습을 많이 보였고, 그런 것들이 아이에게 너무 미안했다"고 털어놓았다.

덧붙여 안선영은 "아마 뭐 어떤 가정이나 그렇겠지만 살다 보면 형제 간에도 트러블이 생기고 같이 있는 게 더 데미지일 때가 있다. 그렇다고 가족을 쉽게 해체할 수 없는 거지 않냐. 떨어져 있으면 나아지는 순간이 있는데, 마침 그 계기가 아이의 하키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사진= 유튜브 '안선영의 이중생활'
사진= 유튜브 '안선영의 이중생활'


안선영은 "저희는 그냥 가족이다. 각각으로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고, 아이의 모든 사소한 결정도 둘이 상의를 한다. 어느 부부보다 더 대화를 많이 하고, 아이를 위해서 서로 희생하고 양보하는 부모로 성장하는 중에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 유튜브 '안선영의 이중생활'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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