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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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랜드'부터 '농구공 들고 도망간' 이광수까지… '컬투쇼' 뒤흔든 '골드랜드' 입담 [종합]

기사입력 2026.04.29 16:46 / 기사수정 2026.04.29 16:46

윤재연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두시탈출 컬투쇼'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재등장한 이광수의 황당한 목격담부터 '골드랜드'팀의 멈출 수 없는 입담까지. '두시탈출 컬투쇼'가 웃음소리로 물들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의 감독 김성훈과 주역 이광수, 박보영이 출연해 화려한 토크 실력을 뽐냈다. 박보영은 스페셜 DJ로 1부부터 함께했으며, 김성훈과 이광수는 3부에 등장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방송 내내 재치 있는 토크로 입담을 과시했다. 

이광수가 김성훈을 소개하던 중 발생한 '폭로전'이 그 시작이었다. 

김성훈은 "냉면을 시키면 계란의 흰자는 먹고 노른자는 국물에 풀어 넣는다"라는 이광수에 대한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이광수는 억울함을 한껏 내비치며 "내가 시킨 거라고. 내가 시켜서 내가 그렇게 먹겠다는데"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훈은 "나는 이광수 씨의 거짓말하는 모습이 아쉽다"라고 재치 있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골드랜드'팀의 냉면 이야기에 DJ 김태균은 "시리즈의 이름은 '냉면랜드'다"라며 홍보보다 냉면 이야기를 더 많이 하는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그리고 "작품 홍보하러 나왔는데 냉면얘기랑 이광수 거짓말쟁이 얘기만 한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시탈출 컬투쇼'
'두시탈출 컬투쇼'


이광수의 허위 목격담도 화제였다. 

이광수는 '컬투쇼'에 출연할 때마다 허위 목격담이 쏟아져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지난 21년 7월 출연 당시에는 '덤프트럭으로 히치하이킹'을 해주었다는 제보도 들어와 진땀을 뺐다.

이번 방송에서 이광수는 허위 목격담에 대해 "처음 올린 사람을 너무 찾고 싶어요"라며 억울함을 표출했지만, 김성훈은 "목격담이 아니라 이광수의 본모습이 실수로 나온 거다. 실수담이다"라며 유쾌하게 맞받아쳤다.

새로운 목격담도 등장했다.

"갑자기 난입해 슛을 하길래 한기범인 줄 알고 봤는데 그 사람이 "뭘 봐 한기범 닮은 연예인 처음 봐?" 하며 농구공을 들고 도망가더라"라는 허무맹랑한 제보가 등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성훈은 "실제로 축구할 때도 한기범이라 부른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더했다. 

'두시탈출 컬투쇼'
'두시탈출 컬투쇼'


이날 김성훈, 이광수, 박보영의 유쾌한 토크는 방송 내내 방청객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본래의 목적인 '드라마 홍보'와 다소 멀어진 토크였지만, 자연스러운 입담과 '골드랜드'팀 케미로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한편,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손에 넣은 희주(박보영 분)가 탐욕과 배신이 뒤엉킨 아수라장 속에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금빛 욕망 생존 스릴러이다. 

그리고 컬투쇼는 현재 20주년을 맞아 특별 주간을 진행 중이며,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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