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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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참견 셰프들의 오픈런' 이원일·장호준·이승준 출격…26일 첫방

기사입력 2026.04.24 14:25 / 기사수정 2026.04.24 14:2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새로운 셰프 프로젝트 ‘주방 참견 셰프들의 오픈런’이 공개된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주방 참견 셰프들의 오픈런’은 각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이원일, 장호준, 이승준 셰프가 주방이 아닌 우리 주변의 식당으로 직접 찾아가 영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그 역사적인 첫걸음은 이른 새벽, 한적한 골목에서 시작된다. 도둑처럼 조심스럽게 가게 문을 따고 들어선 이들의 정체는 다름 아닌 대한민국 미식 지도를 그리는 특급 셰프 군단. ‘한식의 이원일’, ‘일식의 장호준’, 그리고 ‘양식의 이승준’까지, 이름만으로도 묵직한 이 조합에 ‘먹방 대부’ MC 김준현이 가세해 고품격 재능 낭비를 자처한 눈물겨운 사투를 예고한다.

이들의 첫 번째 목표는 대한민국 600만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사장님에게 ‘단 하루의 휴식’을 선물하는 것. 본연의 주방 업무는 물론 청소부터 서빙, 홍보까지 영업 전반을 책임지며 골목 식당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



본격적인 영업 준비를 위해 빈 가게에 들어선 이들을 맞이한 것은 환영의 박수 대신 산더미처럼 쏟아지는 ‘미션지’. 유리창 닦기부터 가게 앞 풍선 바람 넣기, 그리고 정체불명의 박스들까지 있었다는데... “요즘은 가게 청소보다 집 청소 빈도수가 더 높다”며 너스레를 떨던 셰프들은 이내 칼 대신 빗자루를 잡고 땀방울을 흘리며 ‘타의적 초심 찾기’에 돌입한다.

이어 빛의 속도로 청소를 마친 이들 앞에 나타난 거대한 그림자의 정체는 베테랑 셰프들조차 뒷걸음질 치게 만든 역대급 미션이었다고. 과연 이들이 무사히 영업 준비를 마치고 첫 번째 오픈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셰프들의 자존심을 건 메뉴 개발 대결도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단순한 가성비를 넘어 고객들을 줄 세울 필살기, ‘3천 원 프리미엄 빵’ 개발 미션이 주어진다는데. 압도적인 크기의 대왕 말차소보로빵에 이원일 셰프만의 상큼한 비밀 킥이 더해지자, 현장의 빵집 사장님조차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천 원 빵집의 운명을 바꿀 ‘새로운 앙금’ 채우기 대결이 불을 뿜는다. 이원일의 묵직한 한식 터치와 장호준의 섬세한 일식 감각이 격돌한 가운데, 놀라운 앙금 맛을 본 MC 김준현은 숟가락을 내려놓지 못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데. 한식 이원일, 일식 장호준, 양식 이승준 각 분야의 자존심을 걸고 시작한 앙금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직접 빵을 들고 거리로 나선 셰프들의 1시간 이내 100개 판매 작전과 함께 셰프들의 뭉클한 도전기가 담긴 ‘주방 참견 셰프들의 오픈런’은 26일 오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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