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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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콘서트서 '아찔' 추락사고…려욱, 병원 동행했다 "끝까지 기다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4.07 14:04 / 기사수정 2026.04.07 14:04

려욱, 엑스포츠뉴스 DB / 온라인 커뮤니티.
려욱, 엑스포츠뉴스 DB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콘서트 현장에서 갑작스러운 추락사고가 벌어진 가운데, 멤버 려욱이 부상 당한 팬들의 곁을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3~5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주년 투어 '슈퍼쇼 10'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가운데 마지막 날인 5일 공연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공연 후반 멤버들이 객석 곳곳을 찾아 팬들과 가까이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 과정에서 려욱이 객석 가까이 다가가 손을 내미는 순간 임시로 설치한 안전 펜스가 무너지며 팬 3명이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벌어졌다.

갑작스러운 추락 사고에 려욱이 양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감싸며 크게 놀란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현장에 있던 팬들에 따르면 려욱은 사고 직후 안전요원을 호출하고, 부상을 입은 팬들과 함께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사고를 겪은 팬은 SNS를 통해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엑스레이와 CT 촬영 결과 다행히 큰 이상은 없었다"며 "검사실에는 보호자 두 명만 들어갈 수 있어서 멤버들이 간 줄 알았는데, 검사를 마치고 로비로 나오니 려욱 오빠와 스태프분들이 끝까지 기다려주고 계셨다"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과 가족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드리며, 당사는 부상 당한 관객분들이 완쾌될 수 있도록 치료를 지원하고, 완전히 회복되실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고개 숙였다.

이어 "공연 주최사로서 금번 사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향후 동일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설 안전 점검 및 관객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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