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6 17:20
연예

전남친과 절친 술자리→'♥'게시물까지…서장훈, 28세 사연자에 "호시탐탐 노린 것" 일침 (물어보살)

기사입력 2026.04.06 13:16 / 기사수정 2026.04.06 13:16

김지영 기자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전 남자친구를 잊지 못해 한국을 찾은 일본인 사연자에게 서장훈과 이수근이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6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59회에서는 첫사랑을 잊지 못한 채 배신감과 상처로 힘들어하는 28세 일본인 대학생 사연자가 등장한다.

사연자는 전 남자친구와 몰래 만난 친한 친구로 인해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고 싶다며 보살들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4년 전 한국 여행 중 홍대의 한 술집에서 만난 한국인 남성과 연인으로 발전하며 첫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장거리 연애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한국행까지 결심했지만, 술 약속에 대한 가치관 차이로 갈등이 깊어졌고 결국 말다툼 끝에 이별을 맞이했다.

문제는 이별 이후였다. 사연자는 한국에 머무는 동안 가장 믿고 의지하던 친구와 전 남자친구가 단둘이 술자리를 가진 사실을 SNS를 통해 알게 됐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에 하트 이모티콘까지 더해진 게시물은 큰 배신감을 안겼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세 사람은 사연자가 연애하던 시절부터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함께 만난 자리에서 전 남자친구가 술에 취해 친구에게 스킨십을 한 적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친구 역시 전 남자친구의 외모를 칭찬하는 등 미묘한 분위기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서장훈은 "서로를 호시탐탐 노린 것"이라고 지적하며 "속상하고 화나는 일이다. 하지만 그렇게 시작된 관계는 오래가지 못한다"고 위로했다. 이어 "아직 좋은 인연을 만나지 못한 것뿐이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수근 역시 "외적인 조건도 중요하지만 결국 내면이 더 중요하다"며 건강한 관계의 기준을 강조했다.

끝으로 보살들은 한국 호텔 취업을 목표로 하는 사연자에게 "과거에 얽매이기보다 미래를 위해 자신을 발전시키는 데 집중하라"고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한편 주식 매수에 집착하는 '주식 달인'의 고민과 전세 사기·보이스피싱으로 1억 8천만 원의 피해를 입은 여성의 사연 등은 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35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