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지일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국민 엄마' 86세 배우 사미자의 건강 근황이 전해졌다.
28일 한지일의 개인 채널에는 "국민엄마 사미자 선배님께서 낙상하셔서 잘 걷지를 못하신다. 후배 도움 받고"라며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손으로 지팡이를 짚은 채 걷고 있는 사미자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양옆의 후배들이 짐을 대신 들어주는가 하면 팔을 잡도록 부축하고 있다.

사진 = 한지일 계정
최근 사미자와 함께 제13회 2026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한지일은 "하루빨리 쾌차하세요"라며 걱정을 표했다.
앞서 지난해 말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한 사미자는 "요즘 컨디션도 괜찮고 다 좋다. 근데 나이가 조금 먹지 않았나. 85세라 늘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다"고 털어놨다.
지난 2018년 방송 중 뇌경색으로 쓰러졌던 그는 "분장하고 자리에 앉아서 대사를 암기하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저쪽에 있는 사람들이 옆으로 쓰러지더라. 그러다가 쓰러졌다. 그게 비극의 시작이었는지도 모른다"고 심경을 전했다.

사진 =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화면
또 사미자는 뇌경색 후 후유증으로 오른쪽 다리에 이상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그는 "오른쪽 다리가 내 마음대로 올라가지 못한다. 피가 안 통하니까 뼈가 참다 못해서 괴사됐다. 수술을 받았는데 지금은 감쪽같다"고 설명했다.
건강을 회복 중이었던 사미자의 낙상 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빠른 쾌유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길",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등의 댓글로 걱정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 한지일, TV조선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