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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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에이미 매디건, 40년 기다림 끝 '웨폰'으로 여우조연상 품었다 [98회 아카데미]

기사입력 2026.03.16 09:02

에이미 매디건, 아카데미 공식 계정
에이미 매디건, 아카데미 공식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 에이미 매디건이 여우조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15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됐다. 진행은 코난 오브라이언이 맡았다.

15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됐다. 진행은 코난 오브라이언이 맡았다.

75세의 나이에 '웨폰'으로 후보에 오른 에이미 메디건은 1986년 '인생이여 다시 한번' 이후 무려 40년 만에 다시금 후보에 올라 여배우 기준 가장 긴 공백기 후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날 그는 엘 패닝, 잉가 입스도터 릴레오스(이하 '센티멘탈 밸류'), 운미 모사쿠('씨너스: 죄인들'), 테야나 테일러('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를 제치고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웨폰’은 어느 평범한 수요일 새벽, 마을 학생 17명이 동시에 실종되면서 벌어지는 악몽 같은 현실을 다룬 호러 영화로, 에이미 메디건은 실종에 관련된 비밀을 알고 있는 기괴하고 미스터리한 인물인 글래디스 역을 맡아 존재감을 뽐냈다.

그의 열연과 더불어 특수 분장이 시너지를 더해 수많은 '밈'을 탄생시켰고, 이날 오스카 오프닝의 주요 패러디 대상이 되기도 했다.

사진= 아카데미 공식 계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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