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2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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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컵 MVP 모따 "데뷔전 데뷔골, 자신감 올라가…티아고+콤파뇨와 경쟁 걱정 NO" [현장인터뷰]

기사입력 2026.02.22 01:00



(엑스포츠뉴스 전주, 김정현 기자) 전북 현대 새로운 스트라이커 모따가 동료들과의 경쟁을 즐기겠다고 했다. 

모따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대전의 '2026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맞대결에서 결승 골을 터뜨리며 MVP를 차지했다. 

전북의 2-0 승리를 이끈 모따는 올 시즌을 앞두고 안양에서 영입됐으며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곧바로 팀의 주축 공격수임을 입증했다. 

모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 아주 힘들었다. 대전이 준비를 잘 했다. 우리도 준비를 잘 했도 감독이 요구하는 점을 생각했다. 대전이 좋은 선수를 영입해 분석하면서 준비했다. 다행히 득점도 하고 티아고도 골을 넣어 승리를 팬들엑 선물로 드릴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득점 장면에 대해, 모따는 "경기 준비하면서 마무리 훈련을 통해 어디에 크로스가 떨어질지 생각하며 준비했다. 수비수가 공을 안 보고 나를 잡고 있어서 그렇게 돌아 뛰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풀타임을 뛰지 않았던 점에 계획이 있었는지 묻자, "햄스트링이 통증을 느껴 감독인미 교체를 생각했다. 다행히 티아고가 득점해 도와줬다. 불만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정 감독이 올 시즌 기대를 많이 하는 모따다. 올 시즌 득점 목표에 대해 모따는 "당연히 자신감이 올라간다. 그런데 개인적인 목표보다 구단의 승리를 생각하고 공격 포인트로 팀을 돕고 싶다. 올 시즌 득점 목표에 대해선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올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티아고, 콤파뇨와 경쟁을 하는 모따는 "걱정하지 않는다. 좋은 동료들이 있으면 동기부여가 되고 집중해서 훈련할 수 있다. 전반에 내가 뛰고 후반에 동료들이 나와서 뛸 수 있어서 편안하다고 느낀다"라고 밝혔다. 

K3리그부터 시작해 전북까지 오게 된 모따는 "큰 차이가 있다. 그런데 이전에 있었던 구단이 아니었다면 전북에 오지 못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구단에 입단하게 돼 영광스럽고 앞으로 집중해 구단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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