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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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무당' 노슬비, 알고보니 '고딩엄빠'…강제 임신, 출산 후 신내림 '충격 사연'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13 11:52 / 기사수정 2026.02.13 11:52

노슬비
노슬비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MZ 무당' 노슬비의 기구한 가족사가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

타로, 무당, 관상, 수맥, 사주 등 다양한 분야의 운명술사들이 출연해 '발바닥만 보고 노숙자 맞히기', '돈벼락 맞은 사람과 날벼락 맞은 사람 맞히기', '태아의 성별', '수술 부위 맞히기', '서울대생 찾기' 등 기상천외한 미션에서 활약했다. 

'운명전쟁49' 노슬비
'운명전쟁49' 노슬비


이 가운데 노슬비는 'MZ무당'으로 눈길을 모았다. 무당들은 색동옷을 입거나 무구를 들고 신의 부름을 받는 가운데, 일상복을 입고 아무런 도구 없이도 '망자의 사인 맞히기'를 한 번에 해내 눈길을 모았다. 

그런 가운데 노슬비가 지난 2023년 '고딩엄빠3'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MBN '고딩엄빠3'
MBN '고딩엄빠3'


방송에서 노슬비는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2016년, 학교폭력은 물론 가정폭력을 당했고, 이후 원치 않는 임신으로 딸 다온을 낳았다. 또 노슬비는 딸을 키우던 중 신내림까지 받아 무속인이 됐다는 충격적인 사연을 밝혔다.

또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도 출연해 "무당끼리 인연은 어떻게 끊는지가 고민"이라며 전 남편도 무당임을 밝혔다.

채널S '진격의 언니들'
채널S '진격의 언니들'


그러면서 "9살에 SNS 무료 관상 글을 보고 연락을 했다. 제 불우한 가정환경을 맞춰서 놀랐고 더 알고 싶으면 찾아오래서 찾아갔다. 사주를 악용하더라. 제가 자신과 부부의 연을 맺어야 한다더라. 지금 가출을 안하면 아버지가 날 죽일 거라고 했다. 아버지가 집에서 칼 들고 기다리는 게 보인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전 남편은 처음 만난 날에도 으슥한 곳에서 사주가 더 잘 나온다고 숙박업소로 데려갔다"며 "전 남편이 무정자증이라고 날 속였다. 그러다가 아이가 생겼다. 억지로 결혼 생활을 하다 이혼하게 됐다. 나중에 전화가 와서 딸을 사망신고 하라더라"라고 털어놔 경악케 했다. 

다음 회차에는 운명술사들 사이 불문율로 알려지는 무당이 무당의 점사를 보는 1:1 대결 '배틀 점사'가 공개된다. 노슬비가 상대로 지목한 지선도령은 첫 등장부터 신경전이 있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오는 18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MBN, 채널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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