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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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보러 우르르…논란 후 첫 연극, 티켓 순식간에 동났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13 11:58 / 기사수정 2026.02.13 11:58

사진=콘텐츠합 연극 '비밀사이'
사진=콘텐츠합 연극 '비밀사이'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탈세 의혹을 해명한 배우 김선호가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최근 공연 예매처 등에 따르면, 연극 '비밀통로' 3차 티켓 오픈 직후 김선호가 출연하는 회차가 빠르게 매진됐다. 

김선호 출연 회차는 1차와 2차에 이어 3차까지 모두 매진에 성공하며, 배우를 둘러싼 논란에도 팬심은 큰 타격을 입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김선호는 1인 가족 법인을 활용해 세금을 탈세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사내이사와 감사로 등재된 부모에게 급여와 법인 카드 사용 등을 통한 증여, 법인 명의 자산 등의 탈세 의혹이 논란이 됐다. 특히 같은 소속사 배우 차은우가 200억 원대 세금 추징 통보를 받았다는 보도가 전해진 직후 불거진 의혹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 소속사 판타지오는 "김선호는 2024년 1월 연기 활동 및 연극 제작을 위해 법인을 설립했다"며 "2025년 2월 판타지오와 새 계약을 체결하기 전까지의 활동 수익은 해당 법인을 통해 정산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법인 운영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한 뒤 운영을 중단했으며, 최근 1년 이상 법인을 통한 실질적 활동은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선호는 과거 법인카드 사용 내역과 가족 급여 등을 모두 반납했고, 기존에 납부한 법인세 외에 개인소득세도 추가로 납부했다며 "법인 운영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설립해 약 1년간 유지한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도 김선호는 작품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비밀통로' 제작사는 개막을 앞두고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하는 등 예열에 나섰다.

연극 '비밀통로'는 오늘(13일)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투자증권홀(중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논란 가운데서도 여전한 티켓파워를 과시하며 무대에 오르는 김선호가 어떤 모습으로 관객과 만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콘텐츠합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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