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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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면, 몸값 5배 뛰면 뭐하나…침체기 맞아 "반성 많이 했다" 고백 (데이앤나잇)

기사입력 2026.02.13 09:40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스틸컷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스틸컷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박상면이 '박천만' 별명 이후 심경을 드러낸다. 

오는 14일 방송될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2회에서 처음으로 도전한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를 통해 19년 만에 KBS 연기대상에서 수상한 것에 대한 벅찬 마음을 드러낸다.

특히 박상면은 ‘2025 KBS 연기대상’ 우수상 수상 당시 무대 위에서 “성남에서 지켜보고 있는 동생들, 의정부 형님 동생, 남양주 동생, 광장동에서 지켜보고 있는 내 동생...사랑합니다”라는 엉뚱한 수상소감을 남겨 웃음을 유발한 상황.

박상면은 “(청룡영화상의) 황정민 수상소감처럼 멋있는 소감을 하고 싶었는데, 무대 위에 올라가니까 암흑이 됐다”라며 긴장한 탓에 이름마저 잊고 동네만 나열했던 해프닝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이 박상면이 이후 여기저기 죄송하다는 문자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하면서, 박상면의 포복절도 수상소감 비하인드는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박상면은 최고 시청률 37%를 기록하며 붐을 이끈 ‘세 친구’로 연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찍었다고 고백한다. 이전에는 영화배우로만 활동했던 만큼 시트콤인 ‘세 친구’에 합류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막상 ‘세 친구’에 출연한 이후 몸값이 4~5배 뛰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더불어 박상면은 ‘세 친구’ 후 찍은 ‘달마야 놀자’, ‘조폭 마누라’가 도합 약 1,200만 관객을 동원하는 큰 히트를 치면서 ‘박천만’이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이후 침체기를 맞으면서 “반성 많이 했다”라고 털어놔 현장의 공감을 일으킨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스틸컷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스틸컷


‘연예계 대표 마당발’ 박상면은 대선배 이덕화, 고두심, 그리고 故 안성기와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한다. 특히 박상면은 녹화 도중 이덕화에 이어 고두심과도 즉석에서 전화 통화를 연결해 훈훈함을 드리운다.

더욱이 고두심과 통화 후 울컥한 박상면이 “너무 고맙지”라고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박상면이 흘린 눈물의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 밖에도 박상면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속 유재석과 라면으로 티격태격하는 장면을 담은 ‘라면 짤’이 유튜브와 SNS를 뜨겁게 달군 덕분에 “초등학생들로부터 사인 요청을 받는다”라며 갑자기 늘어난 초등 팬 사연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박상면은 문세윤, 조째즈와 몸무게 100kg 이상이어야 회원이 될 수 있다는 ‘연예계 원헌드레드 클럽’의 이야기를 나누던 중 “30년간 계속 유지했다”라는 말로 ‘관리의 신’의 면모를 뽐내 폭소를 안긴다.

한편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MBN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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