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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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이혼' 최동석, "상간 맞소송 후회한다"더니…'1심 기각' 불복, 항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13 09:23 / 기사수정 2026.02.13 09:23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박지윤-최동석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박지윤-최동석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상간 맞소송 1심 결과에 항소했다.

1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최동석은 전날(12일), 박지윤과 그의 상간남으로 지목된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1심 결과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제주지방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박지윤이 여성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과 최동석이 남성 A씨를 상대로 낸 같은 취지의 소송에 대해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모두 기각했다.

또한 최동석이 박지윤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은 소송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해 각하했다.

사진 = 최동석,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최동석, 엑스포츠뉴스 DB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2024년 10월 파경을 맞았다. 현재 박지윤이 양육권을 확보했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주기적으로 자녀들과 교류하고 있다.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던 두 사람은 이혼 과정에서 서로를 향한 폭로전을 비롯해 부부싸움 녹취록 등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안겼고, 결국 상간 맞소송이라는 이례적인 진흙탕 싸움을 이어 오는 중이다.

양측은 상간 소송 과정에서 각각 "위법한 일은 전혀 없었다", "혼인 기간 중은 물론 이혼 소송 과정에서도 배우자 외 이성과의 부정행위는 없었다"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지난 2024년 10월 최동석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지윤 상대 상간남 소송 취하를 고민 중이다. 아직 취하하지는 않았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 중이었던 그는 "이혼 초반에 소장을 준비했는데, 소장을 접수하면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으니 시끄러워질까 봐 안 했다. 그런데 내 지인을 오해해 소송을 걸었고, 이러니 변호사들도 소장 접수하라고 하더라"라며 쌍방 상간 소송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끝까지 가고 싶지 않고, 많이 후회가 된다. 상대가 하든 안 하든 내가 한 소송은 취하하고 싶다. 이게 실타래를 푸는 첫 단계가 될 것 같다"며 후회했던 최동석이 항소장을 제출하면서 이들의 법정 공방이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동석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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