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1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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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털어줄게" 주사이모, 또 폭주…'박나래 후폭풍' 방송계 촉각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10 14:50

사진 = 주사이모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주사이모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주사이모 A씨의 저격이 다시 시작됐다. 방송계가 박나래에 이어 다시 한번 출연자 논란으로 타격을 입을까. 

9일 주사이모 A씨는 개인 채널에 명절에 먹는 '전'과 채소 '무' 사진을 공개한 뒤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의 메인 사진을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주사이모 A씨 계정
사진 = 주사이모 A씨 계정


A씨는 "사람이 한 번 죽다 살아나보니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조용히 있다고 제 잘못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사실이 아닌 것까지 제가 감당해야 할 이유는 없다"는 의미심장한 문구를 덧붙였다.

특히 A씨의 존재가 박나래를 통해 알려졌으며 '나 혼자 산다'의 해외 촬영까지 동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어, 전현무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말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이 갑질을 폭로하면서 불법 의료 서비스, 모친 및 전 남자친구의 횡령, 사생활 등 각종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논란이 불거진 초반에 의혹을 부인했던 박나래는 결국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고, '놀라운 토요일'에 함께 출연 중인 유튜버 입짧은햇님에 이어 '나 혼자 산다'까지 함께 출연하는 샤이니 키까지 주사이모의 불법 의료에 연루돼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이후 소식이 묘연한 A씨에 대해 각종 시사 프로그램들이 취재에 나섰고, 지난달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A씨를 다뤘다. 

해당 방송과 관련해 A씨는 지난 7일 "제보자가 말한 내용이 사실인지, 최소한의 확인은 하고 방송을 내보낸 것인지 묻고 싶다. 아니면 단순한 가십거리로 한 사람의 삶을 소비한 것이냐"며 "저는 공인도, 연예인도 아닌 평범한 일반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개인적인 고통과 유서까지 공개됐고, 저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큰 상처를 받고 있다"고 심경을 전했다. 

사진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사진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이어 A씨는 방송 속 '제보자 인터뷰'에 대해 "연예인 친분으로 제가 혼자 사진을 찍고, 크게 사기쳤다는 가십으로 방송이 나갔다. 허위 제보한 제보자들 하나씩 털어줄게"라고 경고했다.

주사이모와 연관된 인물들이 방송 활동을 활발히 했던 만큼, 여러 예능들이 갑작스러운 출연자 변동으로 혼란을 겪은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


고정 프로그램만 10개가 넘는 전현무는 앞서 차량 내 링거 의혹과 관련해 의료기록부를 공개해 해명했다. 그러나 A씨의 추가 폭로가 예고되면서 다시 한번 방송계가 촉각을 곤두세워야 할 분위기다. 

한편 A씨는 의료법·약사법 위반, 마약류관리법상 향정 혐의를 받고 있으며, 최근 9시간 경찰 조사를 받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각 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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