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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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모양도 안 맞네" 219억 다이아 치장하고 '립싱크 논란'…머라이어 캐리, 동계올림픽 개막식 '뻐꾸기 의혹'→미국도 강력 비판

기사입력 2026.02.07 13:21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에서 립싱크 논란에 휘말렸다. 현지 매체와 SNS상에서는 캐리의 입 모양이 흘러나오는 노래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빗발쳤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대형 야외 스타디움의 음향 여건상 립싱크가 불가피했을 수 있다는 옹호론도 나왔으나, 올림픽 개막식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할 때 준비가 부족했다는 비판이 지배적이다. 연합뉴스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에서 립싱크 논란에 휘말렸다. 현지 매체와 SNS상에서는 캐리의 입 모양이 흘러나오는 노래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빗발쳤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대형 야외 스타디움의 음향 여건상 립싱크가 불가피했을 수 있다는 옹호론도 나왔으나, 올림픽 개막식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할 때 준비가 부족했다는 비판이 지배적이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에서 립싱크 논란에 휘말렸다.

캐리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화려한 흰색 드레스와 퍼 코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그가 착용한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귀걸이 등 주얼리는 총 306캐럿, 1500만 달러(약 21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캐리는 1969년생 미국 출신 가수로 1990년 데뷔 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다.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빌보드 핫 100 차트 100주 1위를 달성했고, 겨울철 빼놓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캐럴 중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를 직접 작사 작곡해 부르기도 했다. 전세계 음반 판매 2억장을 달성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에서 립싱크 논란에 휘말렸다. 현지 매체와 SNS상에서는 캐리의 입 모양이 흘러나오는 노래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빗발쳤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대형 야외 스타디움의 음향 여건상 립싱크가 불가피했을 수 있다는 옹호론도 나왔으나, 올림픽 개막식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할 때 준비가 부족했다는 비판이 지배적이다. 연합뉴스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에서 립싱크 논란에 휘말렸다. 현지 매체와 SNS상에서는 캐리의 입 모양이 흘러나오는 노래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빗발쳤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대형 야외 스타디움의 음향 여건상 립싱크가 불가피했을 수 있다는 옹호론도 나왔으나, 올림픽 개막식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할 때 준비가 부족했다는 비판이 지배적이다. 연합뉴스


겨울을 대표하는 가수이다 보니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를 대표하기로 결정됐을 때부터 전 세계에서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이날 캐리는 이탈리아 국민 가수 도메니코 모두뇨의 명곡 '넬 블루, 디핀토 디 블루(볼라레)'를 부르려 올림픽 개막을 힘차게 알렸다. 이어 자신의 히트곡 '낫싱 이즈 임파서블'을 불렀다.

하지만 공연 직후 전 세계 시청자들과 외신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에서 립싱크 논란에 휘말렸다. 현지 매체와 SNS상에서는 캐리의 입 모양이 흘러나오는 노래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빗발쳤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대형 야외 스타디움의 음향 여건상 립싱크가 불가피했을 수 있다는 옹호론도 나왔으나, 올림픽 개막식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할 때 준비가 부족했다는 비판이 지배적이다. 연합뉴스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에서 립싱크 논란에 휘말렸다. 현지 매체와 SNS상에서는 캐리의 입 모양이 흘러나오는 노래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빗발쳤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대형 야외 스타디움의 음향 여건상 립싱크가 불가피했을 수 있다는 옹호론도 나왔으나, 올림픽 개막식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할 때 준비가 부족했다는 비판이 지배적이다. 연합뉴스


문제는 립싱크 의혹이었다. 현지 매체와 SNS상에서는 캐리의 입 모양이 흘러나오는 노래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빗발쳤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캐리는 노래를 어설프게 흉내 내는 것처럼 보여 조롱받고 있다"며 "때로는 경기장에서 들리는 소리보다 입술 움직임이 더 느렸다"고 혹평했다.

팬들 역시 "프롬프터만 읽는 듯 경직돼 보였다", "이렇게 형편없는 립싱크는 처음이다", "최고 음역대를 시도하는 척조차 하지 않았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대형 야외 스타디움의 음향 여건상 립싱크가 불가피했을 수 있다는 옹호론도 나왔으나, 올림픽 개막식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할 때 준비가 부족했다는 비판이 지배적이다.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에서 립싱크 논란에 휘말렸다. 현지 매체와 SNS상에서는 캐리의 입 모양이 흘러나오는 노래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빗발쳤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대형 야외 스타디움의 음향 여건상 립싱크가 불가피했을 수 있다는 옹호론도 나왔으나, 올림픽 개막식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할 때 준비가 부족했다는 비판이 지배적이다. 연합뉴스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에서 립싱크 논란에 휘말렸다. 현지 매체와 SNS상에서는 캐리의 입 모양이 흘러나오는 노래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빗발쳤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대형 야외 스타디움의 음향 여건상 립싱크가 불가피했을 수 있다는 옹호론도 나왔으나, 올림픽 개막식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할 때 준비가 부족했다는 비판이 지배적이다. 연합뉴스


심지어 미국에서도 비판이 나왔다. USA투데이는 "올림픽 개막식서 머라이어 캐리의 무대는 팬들로부터 엇갈린 반응을 얻었다"면서 "일부는 캐리의 무대 위 경직된 모습과 고음 처리 능력을 비판했고, 또 다른 일부는 캐리가 립싱크를 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올림픽 개막식에 캐리를 섭외한 것은 분명 큰 성과였으나 그의 공연은 결국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말았다"고 덧붙였다.

반면,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는 압도적인 라이브로 전 세계에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대조를 이뤘다.

캐리와 달리 이탈리아의 거장 보첼리는 검은 코트 차림으로 등장해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중 '네순 도르마(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열창했다.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에서 립싱크 논란에 휘말렸다. 현지 매체와 SNS상에서는 캐리의 입 모양이 흘러나오는 노래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빗발쳤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대형 야외 스타디움의 음향 여건상 립싱크가 불가피했을 수 있다는 옹호론도 나왔으나, 올림픽 개막식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할 때 준비가 부족했다는 비판이 지배적이다. 연합뉴스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에서 립싱크 논란에 휘말렸다. 현지 매체와 SNS상에서는 캐리의 입 모양이 흘러나오는 노래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빗발쳤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대형 야외 스타디움의 음향 여건상 립싱크가 불가피했을 수 있다는 옹호론도 나왔으나, 올림픽 개막식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할 때 준비가 부족했다는 비판이 지배적이다. 연합뉴스


보첼리 웅장한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1982년 월드컵 우승 주역 등 스포츠 전설들이 성화를 봉송하는 장면은 이번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보첼리의 노래가 절정에 달할 때 관중석의 분위기도 최고조에 이르렀다.

머라이어 캐리는 220억원 가까운 치장과 화려한 의상으로 무대에 섰지만 성의 없는 태도로 빈축을 제대로 샀다. 반면, 보첼리는 목소리 하나만으로 전 세계를 감동시켰다.


사진=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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