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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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신인 양우진 승선' LG 퓨처스팀, 8일 대만 2차 전훈 떠난다…CPBL 팀과 4차례 연습경기

기사입력 2026.02.06 02:03 / 기사수정 2026.02.06 02:03



(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LG 트윈스 퓨처스 선수단이 오는 8일 2026 전지훈련을 위해 대만 자이시로 출국한다.

대만 전지훈련에 출국하는 선수들은 앞서 1월 25일부터 2월 7일까지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1차 전지훈련을 마쳤다.

2월 9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대만 전지훈련에는 이병규 감독과 코칭스태프 9명, 트레이너 2명, 선수 31명(투수 17명, 포수 2명, 외야수 6명, 외야수 6명)이 참가한다.

이번 퓨처스 대만 전지훈련 명단엔 2026 신인드래프트 1라운더 투수 양우진도 포함됐다.

경기항공고 출신 양우진은 202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 박준현(키움 히어로즈)과 더불어 최상위권 지명이 예상되던 최대어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우측 팔꿈치 피로골절로 인해 2025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U-18 야구 월드컵) 국가대표팀에서 하차하는 등 부상 리스크 때문에 지명 순번이 예상보다 뒤로 밀렸고, 결국 8번째로 LG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LG와 2억 5000만원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그는 지난해 11월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된 마무리캠프에 참가했다. 다만 부상 부위 재활이 완전히 끝나지 않아 1군 스프링캠프 합류가 불발됐고, 이번 대만 전지훈련에서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설 전망이다.



LG는 이번 퓨쳐스 전지훈련에서 선수 개개인의 기량 향상과 체력, 기본기, 조직력 강화를 위해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대만 프로팀들과 4번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LG 구단은 "퓨처스 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하고, 유망주들의 기량을 점검 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만 전지훈련을 마친 선수단은 3월 4일 귀국해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개막에 맞춰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 LG 트윈스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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