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VCT 퍼시픽 킥오프'가 중위조 라운드1 DAY5 경기를 진행했다.
29일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킥오프' 중위조 라운드1 DAY5 경기를 진행했다.
이 대회는 오는 3월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산티아고' 진출권 3장을 놓고 펼치는 올해 '퍼시픽' 리그의 첫 공식 무대다.
수요일 첫 번째 경기의 주인공은 팀 시크릿(TS)과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
1세트 스플릿 맵에 입장한 두 팀. 초반 흐름은 데토네이션 포커스미가 좋았다. 6라운드 기준 6대0으로 점수를 일방적으로 가져간 것.
8연속 득점에 성공해 일찌감치 전반전 리드를 확정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이들은 10대2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에 3점만 획득하면 되는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이들은 후반전 돌입하자마자 매치 포인트를 확보했고, 13대2로 1세트를 가져갔다.
잠시 정비 후 2세트 바인드에 입장한 두 팀. 이 경기에서도 초반 흐름은 데토네이션 포커스미가 좋았다. 9라운드 기준 6대3으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들은 이 리드를 꾸준히 유지하며 7대5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앞선 세트와 달리 난타전 양상이 된 경기. 하지만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는 혈전 와중에도 10점 고지에 먼저 오르며 승리에 가까워졌다.
매치 포인트까지 따낸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이들은 연장전을 허용하지 않았고, 13대8로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승리를 통해 맵 스코어 2대0 승리를 확정했다.
오늘 두 번째 경기는 제타 디비전(ZETA)와 글로벌 이스포츠(GE)의 대결.
1세트 헤이븐에 입장한 두 팀. 초반 흐름은 글로벌 이스포츠가 좋았다. 7라운드 기준 5대2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들은 이 분위기 그대로 전반전 리드를 빠르게 확정 지었고, 9대3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전반전에만 큰 격차를 벌린 글로벌 이스포츠. 하지만 후반전 제타 디비전은 맹렬하게 추격에 나섰고, 19라운드 기준 9대10까지 점수를 좁혔다.
11대11 동점이 된 경기. 글로벌 이스포츠는 추격을 당하는 입장이었으나,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고, 13대1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잠시 정비 후. 2세트 어비스에 입장한 두 팀. 초반 흐름은 글로벌 이스포츠가 약간 더 좋았다. 8라운드 기준 5대3으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8대4로 앞선 세트처럼 유리하게 전반전을 마무리한 글로벌 이스포츠. 하지만 제타 디비전도 후반전 들어 저력을 보이며 8대8 동점을 만들었다.
잠시 동점 상황을 허용했으나, 다시 격차를 벌리며 매치 포인트를 따낸 글로벌 이스포츠. 13대9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2세트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승리를 통해 맵 스코어 2대0 승리를 확정했다.
한편, 'VCT 퍼시픽 킥오프'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SOOP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현장 관람 티켓은 NOL티켓(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된다. 해외 팬은 NOL World(인터파크 글로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중계는 SOOP(VALORANT공식), 치지직(발로란트 코리아), 유튜브(VCT KR)에서 진행된다. 최신 정보와 일정은 '발로란트'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