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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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철→김동완, '독수리 5형제' 속 명장면 재연…장성규 "앨범내도 될 듯" [KBS 연기대상]

기사입력 2025.12.31 20:38

KBS 방송 캡처
KBS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최대철, 김동완, 윤박, 이석기가 '2025 KBS 연기대상' 축하무대로 드라마 속 명장면을 재연했다.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2025 KBS 연기대상'이 개죄됐다. 이날 진행은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맡았다.

KBS 방송 캡처
KBS 방송 캡처


이날 현장에서는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최대철(오천수 역), 김동완(오흥수), 윤박(오범수), 이석기(오강수) 형제가 깜짝 축하 공연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KBS 방송 캡처
KBS 방송 캡처


특히 이들이 선곡한 노래는 극중 마광숙(엄지원 분), 한동석(안재욱)의 결혼식 축가로 불렀던 '라라라'였던 터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을 둘러싸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네 사람은 무대에 올라 노래를 완창했고, 장성규는 "네 분이서 앨범을 내셔도 좋을 것 같다"고 감탄했다.

사진= KBS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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