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딸 10살 맞아?…'우월 유전자' 훌쩍 큰 키 공개 '눈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한혜진이 호주에서 가족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30일, 한혜진은 자신의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이모티콘을 함께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남편 기성용, 그리고 딸 시온 양과 함께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시온 양은 부부를 그대로 닮아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아빠 기성용의 큰 키를 그대로 이어받은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호주의 시내 거리에서 산책을 즐기는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햇살 아래 자유로운 복장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 화목한 가족의 분위기가 느껴졌다. 

팬들은 "가족 모두 행복해 보여 보기 좋다", "시온 양 너무 예쁘게 컸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8세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딸 시온 양을 낳았다.

사진= 한혜진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