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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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결혼' 이민우, 6살 딸 미소에 녹는 '다정한 아빠'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26 12:01

이민우
이민우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결혼을 앞둔 그룹 신화 이민우가 가족과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이민우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Happy Christmas. She got skates. I got her smil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우가 딸과 함께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딸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케이트를 선물 받은 모습, 공원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이 담겨 훈훈함을 안겼다.



이민우는 지난 7월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자신이 출연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예비신부인 이아미를 최초 공개했다.

이아미는 재일교포 3세로 6세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두 사람은 교제 중 임신 소식을 알게 됐으며, 지난 8일 득녀했다. 두 사람은 내년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이민우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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