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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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아덴 조, '특급 동생' 이민호→박지현과 재회…"새 작품 응원 기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16 16:58

이민호, 박지현, 차정원과 만난 아덴 조
이민호, 박지현, 차정원과 만난 아덴 조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로 유명한 한국계 미국인 배우 아덴 조가 한국에서 배우들과 친목을 다졌다.

아덴 조는 16일 오전 "한국에 다시 돌아왔다"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새 한국 드라마인 '메이드 인 코리아'를 응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내 동생들과 응원하기"라고 전했다.

아덴 조
아덴 조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호, 박지현, 차정원과 함께 인증샷을 찍는 아덴 조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도 아덴 조는 박지현, 차정원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40세인 아덴 조는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2004년 미스코리아 시카고 진에 선발된 바 있다.

2006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그는 '틴 울프' 시즌3에서 키라 유키무라 역을 맡으며 인지도를 높였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파트너 트랙'애서 잉그리드 윤 역을 맡아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지난 6월에는 '케데헌'에서 주인공 루미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사진= 아덴 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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