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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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가' 윤후, 몸짱됐다…父 윤민수도 놀랄 '벌크업 몸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10 06:15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훌쩍 성장한 ‘헬스장 열혈 청년’ 근황을 전했다.

윤후는 9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한국 가기 전까지 하루종일 헬스장에 박혀 있을 생각에 신난 1인”, “다행히 중량 유지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민소매 운동복을 입고 굵어지고 탄탄해진 팔 근육을 드러내며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을 자랑했다. 거울 셀카임에도 선명하게 잡히는 어깨 라인과 팔 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후는 웨이트 트레이닝 중인 듯 헤드폰을 착용한 채 운동에 집중하고 있어, 헬스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냈다. “중량 유지 성공”이라는 짧은 멘트만으로도 꾸준한 루틴을 이어온 성실함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윤후는 과거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아이다. 어느덧 성인이 되어 탄탄한 피지컬과 자기관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까지 SNS를 통해 운동, 일상 등을 소통하며 팬들과 꾸준히 교류하고 있다.

사진 = 윤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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