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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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모카, 겨울 아침을 깨우는 목화솜 요정

기사입력 2025.12.09 08:46



(엑스포츠뉴스 김포공항, 박지영 기자) 그룹 아일릿(ILLIT) 멤버 모카가 러블리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출국했다.

아일릿은 '2025 KBS 가요대축제' 참석 차 9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모카는 화이트 컬러의 크롭 패딩을 착용, 이너로는 브라운과 베이지 톤이 섞인 그라데이션 패턴의 브이넥 니트를 매치해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더했다. 하의로는 짙은 네이비 컬러의 벨벳 팬츠를 선택해 편안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잡았다. 여기에 블랙 플랫폼 슈즈로 캐주얼하고 힙한 느낌을 주었다. 

특히 화이트 퍼 비니가 이날 패션의 포인트였다. 보송보송한 질감의 비니가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동시에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아우터 및 비니와 맞춘 듯한 화이트 컬러의 미니 보스턴백이 톤앤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아일릿은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연말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10일 후지TV 'FNS 가요제'를 시작으로 13일 KBS 2TV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15일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크리스마스 스페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청순에 러블리 한 스푼
청순에 러블리 한 스푼



작은 얼굴에 꽉 찬 예쁨
작은 얼굴에 꽉 찬 예쁨



162cm 비율 깡패
162cm 비율 깡패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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