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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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싸맨 임영웅, 삽들고 '셀프 제설'…"집 앞 눈은 내가 치운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5 09:11 / 기사수정 2025.12.05 09:11

임영웅 SNS.
임영웅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집 앞의 눈을 직접 치우는 일상으로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4일 임영웅은 개인 계정에 "제설작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임영웅은 패딩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삽을 든 채 눈을 치우고 있다. 쏟아지는 눈발 속에서도 묵묵히 제설을 이어가는 임영웅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임영웅 SNS.
임영웅 SNS.


특히 그는 "눈길 운전 조심하세요", "돌아서면 쌓인다", "제설도 작전이다",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운다" 등의 멘트를 하며 유쾌한 입담으로 눈 치우는 순간마저 즐겁게 만들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9~21일 광주, 내년 1월 2~4일 대전, 1월 16~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2월 6~8일 부산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이어간다.

사진=임영웅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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