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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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포켓 나이츠', 신규 '길드 보스전' 업데이트…레이드 확장·신규 장비·편의성 개선

기사입력 2025.12.04 11: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뮤: 포켓 나이츠'가 신규 콘텐츠 '길드 보스전'을 업데이트했다.

4일 웹젠(대표 김태영)은 방치형 RPG '뮤: 포켓 나이츠'가 길드 단위 경쟁 콘텐츠 '길드 보스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길드 보스전'은 제한 시간 동안 길드 보스 '버지머신'을 공격해 획득한 점수를 겨루는 콘텐츠다. 대미지를 줄수록 버지머신의 돌파 단계가 상승하며, 이에 따라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매주 월요일 시즌제로 운영되며, 시즌 종료 후 점수와 순위에 따라 보상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8인 협동형 콘텐츠 '레이드'에는 2단계 레이드가 추가됐다. 신규 레이드에서는 레전드 등급 아티팩트와 새로운 타입의 아티팩트 '가면'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일부 던전 콘텐츠의 최고 단계와 날개 육성 등급 상한이 확장됐고 상위 등급 장신구 아이템도 새로 추가됐다.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레이드·카오스캐슬 등 매칭 콘텐츠를 연속 진행할 수 있는 자동 전투 횟수 설정 기능이 추가됐으며, 매칭 시간도 단축됐다.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용자는12월 11일부터 신규 이벤트 '버지드래곤의 보석함'을 즐길 수 있다. 다중 방치 콘텐츠 '탐험'을 통해 '보석함의 열쇠'를 수집하고, 이를 사용해 상자를 열면 다이아, 강화 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뮤: 포켓 나이츠'의 업데이트와 이벤트 정보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웹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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