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영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3일 홍진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너무춥고 너무춥고 너무춥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블랙 상의에 스커트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또한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홍진영의 모습도 시선을 끌었다. 인형같은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홍진영 계정
홍진영은 "#다들 인스타 좀 하라고 해서 #간만에 게시물 업로드 #데헷 #근데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날씨가 바람이 아주 그냥 막 그냥"이라는 해시태그를 전했다. 특히 간만에 게시물을 업로드한다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팬들 또한 오랜만에 전한 근황에 "이게 얼마 만인가요", "인스타 오랜만!", "너무 오랜만인데 그 와중에 예쁘잖아요", "얼마만의 피드" 등의 놀란 듯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홍진영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