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원 오정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재원이 오정세와의 유쾌한 만남을 사진으로 남겼다.
2일 이재원은 "우연히 만나뵐때마다 너무 반가워서 달려가 사진찍자 조른다. 지난주 두번이나 뵀다. #윗집사람들 #정보원 12월 3일 대개봉. 동욱 형님, 성태 형님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영화 만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똑닮은 얼굴을 자랑하는 이재원과 오정세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재원 오정세
연예계 닮은꼴로 유명한 두 사람의 사진에서 누가 오정세이고, 이재원인지 여러 번 살펴봐야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닮은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재원은 디즈니+ '조각도시'에 출연했으며, 오정세는 새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클라이맥스' 등의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 이재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