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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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리노, '마마' 무대서 부상 당했다…"발목 염좌, 휴식 취할 예정" (공식)[전문]

기사입력 2025.12.01 07:00

엑스포츠뉴스DB 리노
엑스포츠뉴스DB 리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리노가 Mnet '2025 마마 어워즈' 무대 도중 다리 부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3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리노는 11월 29일 '2025 마마 어워즈' 무대 도중 발목에 부상을 입어 현지에서 가능한 치료를 받았으며, 30일 귀국 후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진행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검사 결과 리노는 발목 염좌로 진단됐으며, 소속사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걱정하셨을 팬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리노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마마 어워즈'에서 팬스초이스를 비롯해 대상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며 'MAMA'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지만 다음 날인 30일, 리노는 귀국길에 휠체어를 탄 모습으로 등장해 많은 팬들의 걱정과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하 JYP 공식 글 전문

리노 건강 상태 관련 안내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Stray Kids 멤버 리노 건강 상태 관련 안내드립니다.

리노는 11/29 (토) 2025 MAMA AWARDS 무대 도중 발목에 부상을 입어 현지에서 가능한 치료를 받았으며, 11/30 (일) 귀국 후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발목 염좌로 진단되었으며,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걱정하셨을 팬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리노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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