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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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신세계家' 애니와 반가움의 포옹 "내 절친 딸…태어날 때부터 봤다" (비서진)

기사입력 2025.11.28 23:38 / 기사수정 2025.11.28 23:39

장주원 기자
애니와 포옹하는 이서진
애니와 포옹하는 이서진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서진이 친구 딸인 '신세계家' 애니와 마주해 반가움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의 김광규, 이서진이 여덟 번째 'my 스타'로 대세 신인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수발에 나섰다.

본격적으로 올데이 프로젝트의 수발을 들기 전, 이서진과 김광규는 매니저에게 '비서진'으로서 수행해야 할 업무를 들으며 '역대급 수발 DAY'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사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 캡처
사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 캡처


설명을 전해 들은 두 비서진은 멤버들을 만나기 위해 샵으로 향했다. 대기하고 있던 멤버 우찬을 마주한 이서진과 김광규는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우찬과 인사를 나누던 이서진은 애니가 등장하자 반가움이 듬뿍 담긴 포옹을 나눴고, 애니는 "잘 지내셨냐"며 친근한 인사를 건네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 캡처
사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방송 캡처


이서진은 "쟤네 엄마랑은 초등학교 때부터 봤고, 쟤네 아빠랑은 고등학교 때부터 봤다. 난 애니 태어날 때부터 봤다. 저렇게 나오자마자 잘되니까 기분이 좋다"며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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