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 KPC 올해의 기자상 영예…세계일보 송용준 기자, KADA 특별상 수상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와 세계일보 송용준 기자가 각각 대한장애인체육회(KPC) 올해의 기자상과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특별상을 받는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제정해 매년 시상하는 KPC 올해의 기자상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7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김가을 기자를 수상자로 정했다.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에서 최종 검토 후 김가을 기자의 수상을 확정했다.

세계일보 송용준 기자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특별상을 영예를 안았다.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단 추천으로 올해 신설된 KADA 특별상의 첫 수상자가 됐다. 

KPC 올해의 기자상과 KADA 특별상 시상식은 12월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체육기자의 날 행사 때 열린다. 


사진=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