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미국行 선언 "♥금융인 남편은 일하고…난 독박 육아 할 듯" (손연재)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미국에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4일 손연재의 유튜브 채널 '손연재 sonyeonjae'에는 'NO 광고, 역대급 반응 좋은 2040 취향저격 연말선물 추천? 1만원~10만원 이하 가격대별 선물 리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연재는 "지인이나 친구 분들에게 선물 줄 수 있는 아이템들 중 좋은 게 무엇이 있을지 제 취향을 담아서 준비해봤다"고 얘기했다.



최근 모자에 꽂혔다는 손연재는 "모자 사냥에 몰두 중이다. 집에 모자가 15개나 와있다"고 말했다.

이어 "곧 남편, 아이와 함께 미국 여행을 간다. 남편은 일 때문에 가는 것이어서, 아무래도 제가 독박 육아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머리 손질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모자 사냥을 하는 것이다"라고 이유를 전해 웃음을 더했다. 

1994년생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지난 해 2월 득남했다.

사진 = 손연재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