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깜놀 장면'에 사투리 튀어나왔다…"저 내 갔다!" (톡파원25시)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찬원이 미국 톡파원의 VCR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24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먹방 크리에이터인 쯔양, 미술사 강사 이창용이 출연한 가운데 미국, 일본의 피자 대결 2탄과 피자와 조개가 잔뜩 얹어진 클램 피자를 맛볼 수 있는 미국 최초의 피자 가게가 강력한 선공을 날린다.

특히 손님으로 가득 찬 내부가 공개되자, 이찬원은 "어! 저 내 갔다!"라며 사투리까지 튀어나올 정도의 찐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일본에서는 톡파원이 57년 간 피자만을 연구했다는 피자 장인의 가게를 찾아 시그니처 메뉴인 치즈를 듬뿍 얹은 믹스 피자를 경험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이곳은 이탈리아가 아닌 독일산 모차렐라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강경 파인애플 피자 반대파인 알베르토의 눈길을 붙든 미국 하와이의 하와이안 피자도 등장한다. 잘게 썬 파인애플과 하와이 전통 음식인 칼루아 포크를 얹은 피자가 나오자 출연진들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감탄을 터뜨린다.

반면 알베르토는 "김치찌개에 파인애플 넣으면 맛있을 것 같냐'며 강력 반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미국과 일본의 쟁쟁한 라인업 속 피자 대결 2탄의 승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미국과 일본의 피자 열전을 담아낼 '톡파원 25시'는 24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JTBC '톡파원 25시'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