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20
연예

'이효리♥' 이상순 "요즘 대세인 러닝 하고파...무릎 안 좋아 실패" (완벽한하루)

기사입력 2025.11.21 16:41 / 기사수정 2025.11.21 16:41

장주원 기자
사진= 이상순 SNS
사진= 이상순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상순이 요즘 대세인 러닝을 언급하며 도전 욕구를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상순은 경남 하동에 위치한 '청학동 다소랑 정원'을 소개하며 라디오를 시작했다.

이상순은 "한 개인이 20년 넘게 손수 가꾼 정원이다. 아기자기한 정원과 연못, 한옥 느낌의 건물까지 어우러져 옛 시골집에 온 듯한 기분이 든다고 한다. 원래는 이곳이 농사를 짓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물에서 자라는 식물들도 함께 볼 수 있는 수생 정원으로 만들어졌다. 소박한 멋이 있는 정원이다"며 장소를 설명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내년 3월에 하는 하프마라톤 당첨돼서 러닝화 사러 간다. 첫 하프이니 열심히 준비하려고 한다"며 메시지를 남겼고, 이상순은 "마라톤도 이제는 신청을 해서 당첨이 되어야 할 수 있는 거냐. 요즘엔 진짜 러닝이 대세인 것 같다. 대유행인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상순은 "너무너무 유행이라 아는 사람들이 다 러닝을 하고 있다. 저는 무릎이 안 좋아서 못 하지만, 사실 너무 하고 싶어서 러닝화를 하나 샀다. 근데 무릎이 아파서 러닝을 못 하고 있다"고 전해 청취자들에게 '웃픔'을 안겼다.

사진= 이상순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