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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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부츠+힙한 스타일링…이재인, 레드카펫서 강렬 존재감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1.20 09:4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재인이 힙한 드레스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의 사회로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이재인은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날 수상의 영예는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의 손예진이 안았으나, 이재인은 독보적인 드레스 패션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재인은 라임색 롱드레스를 착용했다. 튜브톱 형태의 디자인으로 어깨와 쇄골 라인을 드러냈으며, 러플 디자인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나 여기에 이재인은 시크한 무드의 메이크업과 웨트 헤어 연출로 힙함을 더했다. 

특히 화제가 된 건 부츠였다. 드레스와 대비되는 블랙 컬러에 다소 파격적인 디자인의 슈즈를 선택, 믹스매치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이러한 이재인의 독특한 레드카펫 패션에 "베스트드레서"라는 평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재인은 차기작인 tvN '스프링 피버', 일본 후지TV 공동제작 드라마 '개인적인 택시'와 영화 '콘크리트 마켓'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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