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퇴원' 임라라, 또 건강 악화…"끝나지 않는 후유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임라라가 건강 상태를 고백했다.

18일 임라라는 개인 계정에 "끝나지 않는 임신출산 후유증. Feat. 건초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임신하고 시작된 손가락 손목통증.. 손목은 육아를 안 할 순 없으니 점점 악화되더라고요"라며 "일단 충격파로 버티기 돌입.. 엄마들 파이팅. 손목보호대 미리미리 잘 하자구여"라고 토로했다.

사진 속 임라라는 병원에 누워 물리치료를 받는 모습이다. 

출산 전 임신소양증을 겪은 데 이어, 출산 후에는 산후 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임라라인 만큼 계속되는 건강 악화에 걱정이 빗발치고 있다.

한편, 임라라는 지난 2023년 5월 손민수와 결혼해 올해 10우러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운영 중이다.

사진-임라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