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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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뭐 있었네?" 박지원 폭탄 발언에...장우영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과몰입 (누내여)

기사입력 2025.11.17 14:22 / 기사수정 2025.11.17 14:22

이승민 기자
KBS 2TV '누난 내게 여자야'
KBS 2TV '누난 내게 여자야'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2PM 출신 가수 장우영이 연프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인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누나들이 다양한 소지품이 담긴 연하남들의 가방을 살펴보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가방을 선택해 데이트 상대를 결정하는 '왓츠 인 마이 백' 데이트가 펼쳐진다. 

누나들은 자신이 선택한 연하남들의 가방을 들고 차에서 기다린다. 그러나 누나들의 예상과는 달리 전혀 다른 상대와 데이트에 나서게 되자 한혜진은 "다 의외의 조합이다. 이게 맞다고 본다"며 새로운 조합의 탄생을 반겼다. 

장우영은 "데이트 나갔다가 '어? 이분도 괜찮네' 이렇게 되면 이제 난리가 나는 거다"라며 대혼란을 예상했다. 

KBS 2TV '누난 내게 여자야'
KBS 2TV '누난 내게 여자야'


실제로 랜덤 데이트가 이어준 새로운 설렘에 화색이 돈 누나&연하남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첫 만남에 이어 첫 데이트까지 함께하며 '케미'를 쌓아온 본희와 무진은 이번 데이트에서 결국 엇갈리고 말았다. 

무진이 다른 누나의 차에 타는 모습을 지켜보던 본희는 묘한 미소를 지어 보였고, 새로운 데이트 상대를 확인한 무진은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 사람 중 한 분이어서 안심했다"고 말했다. 

무진과 데이트를 하게 된 누나 역시 "무진 씨랑 은근히 눈이 많이 마주쳤다"며 "느낌이 오는 사람"이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KBS 2TV '누난 내게 여자야'
KBS 2TV '누난 내게 여자야'


이에 한혜진은 예측 불가한 데이트 매칭으로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모르겠다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지원은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저 OO 씨 알아요"라며 폭탄 발언을 던졌다. 

한혜진은 "둘만의 뭐가 있구나? 이런 인연이 있을 줄이야"라며 놀랐고, 장우영은 "이거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라며 경악했다.

KBS 2TV '누난 내게 여자야' 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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