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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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주지훈과 깜짝 만남 "20년 째 중증앓이…'보석함' 나와주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7 09:01

홍석천과 주지훈
홍석천과 주지훈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놀라운 일상을 공유했다.

홍석천은 지난 16일 "일욜 오후 커피 마시러 갔다가 주지훈 만날 확률??? 오랜만에 만난 지훈이 진짜 멋있어!!! 새로 나올 작품들 다 기대할게 새로운 운동법 추천 넘 고마워 보석함도 나와주라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주지훈 #중증외상센터 #난20년째너에게중증앓이중 #홍석천의보석함'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석천이 길에서 주지훈을 만나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모두 선글라스를 쓰고 지그시 미소짓고 있어 환상의 듀오가 완성됐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4세인 홍석천은 1995년 KBS 공채 12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홍석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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