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벌써부터 '워터밤' 준비? 고강도 운동에도 "전 행복"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권은비가 근황을 전하며 꾸준한 자기 관리 의지를 드러냈다.

권은비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 중인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트레이닝 공간에서 메디신볼을 활용해 전신 동작을 소화하는 모습과 러닝머신 위에서 유산소 운동을 이어가는 등의 고강도 운동 장면이 담겨 있다.

권은비는 게시물에 “어제 먹은 얼떡, 허니콤보 다 빼기”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특유의 유머러스한 분위기와 함께 체계적인 운동 루틴을 이어가고 있음을 전했다. 이어 “저는… 행복했어요…”라는 멘트로 운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운동 후 카페로 보이는 장소에서 편안한 겨울 패션을 선보이며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포근한 베이지 패딩 차림의 권은비는 트레이닝 웨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여름 각종 워터밤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워터밤 여신’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다양한 예능과 광고, 화보 활동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권은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