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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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손민수, '개그 DNA' 그대로 물려주겠네…쌍둥이 트림 위해 '골반밈' 도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07 12:30 / 기사수정 2025.11.07 12:30

손민수 SNS.
손민수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손민수가 심상치 않은 육아 근황을 전했다. 

6일 손민수는 개인 계정에 "골반통신 : 이상감지 육아모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손민수는 AOA '짧은 치마' 노래에 맞춰 최근 유행하고 있는 '골반밈'을 소화하고 있다. 딸의 트림을 유도하기 위해 아이를 안고 골반을 좌우로 흔들고 있는 손민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트림을 하지 않는 이유는 내 골반이 멈추지 않아서일까?'라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손민수 SNS.
손민수 SNS.


한편, 손민수와 임라라는 10년 열애 끝에 2023년 결혼했고, 임라라는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 남매를 임신했다.

임신 소양증(가려움증)이 심해지면서 출산일을 이틀 앞당겨 지난달 14일 쌍둥이 뚜키, 라키(태명)를 품에 안았다. 

출산 후 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하기도 했던 임라라는 "임신했을 때부터 온갖 증상을 다 겪으면서도 너희를 만나려고 그렇게 버텼나 보다"라며 응원해 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사진=손민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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