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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만에 싹 다 팔린다더니' LG-한화의 가을, 4차전도 여지없이 가득찼다…PS 36G 연속 완판 [KS4]

기사입력 2025.10.30 20:11 / 기사수정 2025.10.30 20:20

조은혜 기자
​KBO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1만6750석이 모두 들어차며 만원관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안 그래도 '1초 만에 매진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티켓 구하기가 어려운 볼파크, 19년 만의 한국시리즈에서는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KBO 포스트시즌 매진 행진은 지난 2023년 11월 7일 잠실구장에서 개최된 KT 위즈와 LG의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로, 어느 덧 36경기 연속 매진이다. 대전, 김한준 기자
​KBO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1만6750석이 모두 들어차며 만원관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안 그래도 '1초 만에 매진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티켓 구하기가 어려운 볼파크, 19년 만의 한국시리즈에서는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KBO 포스트시즌 매진 행진은 지난 2023년 11월 7일 잠실구장에서 개최된 KT 위즈와 LG의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로, 어느 덧 36경기 연속 매진이다. 대전,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KBO리그 포스트시즌이 36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간다.

KBO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1만6750석이 모두 들어차며 만원관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안 그래도 "1초 만에 매진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티켓 구하기가 어려운 볼파크, 19년 만의 한국시리즈에서는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KBO 포스트시즌 매진 행진은 지난 2023년 11월 7일 잠실구장에서 개최된 KT 위즈와 LG의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시작됐다. 

이날 2025 한국시리즈 4차전까지 36경기 연속 매진 기록으로, 한국시리즈는 2022년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시작으로 4년 동안 20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포스트시즌 16경기에서 총 35만 3550명의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올해는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와일드 카드 결정전 2경기, 삼성과 SSG의 준플레이오프 4경기, 삼성과 한화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 이번 한국시리즈 4차전까지 15경기에서 누적 관중 31만8330명을 기록하게 됐다.

KBO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1만6750석이 모두 들어차며 만원관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안 그래도 '1초 만에 매진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티켓 구하기가 어려운 볼파크, 19년 만의 한국시리즈에서는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KBO 포스트시즌 매진 행진은 지난 2023년 11월 7일 잠실구장에서 개최된 KT 위즈와 LG의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로, 어느 덧 36경기 연속 매진이다. 대전, 김한준 기자
KBO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1만6750석이 모두 들어차며 만원관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안 그래도 '1초 만에 매진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티켓 구하기가 어려운 볼파크, 19년 만의 한국시리즈에서는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KBO 포스트시즌 매진 행진은 지난 2023년 11월 7일 잠실구장에서 개최된 KT 위즈와 LG의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로, 어느 덧 36경기 연속 매진이다. 대전, 김한준 기자


한편 한화는 이날 손아섭(지명타자)~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이진영(우익수)~하주석(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심우준이 유격수로 한국시리즈에서는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하주석이 다시 2루수로 자리를 옮겼다.

선발투수로는 라이언 와이스가 등판했다. 와이스는 정규시즌 30경기 178⅔이닝을 소화해 16승5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했다. 

가을 무대에서는 첫 등판이었던 1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이닝 5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으나, 24일 5차전에서는 코디 폰세 뒤에 나와 4이닝 4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막고 팀의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KBO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1만6750석이 모두 들어차며 만원관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안 그래도 '1초 만에 매진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티켓 구하기가 어려운 볼파크, 19년 만의 한국시리즈에서는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KBO 포스트시즌 매진 행진은 지난 2023년 11월 7일 잠실구장에서 개최된 KT 위즈와 LG의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로, 어느 덧 36경기 연속 매진이다. 대전, 김한준 기자
KBO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1만6750석이 모두 들어차며 만원관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안 그래도 '1초 만에 매진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티켓 구하기가 어려운 볼파크, 19년 만의 한국시리즈에서는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KBO 포스트시즌 매진 행진은 지난 2023년 11월 7일 잠실구장에서 개최된 KT 위즈와 LG의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로, 어느 덧 36경기 연속 매진이다. 대전, 김한준 기자


한화에 맞서는 LG는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김현수(좌익수)~문보경(1루수)~오스틴(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구본혁(3루수)~박해민(중견수) 순으로 선발 출전한다.

3경기 내내 안타를 치지 못하며 11타수 무안타를 기록 중인 오스틴 딘이 3번에서 5번으로 타순이 조정됐고, 그러면서 김현수가 3번, 문보경이 4번을 맡게 됐다.

선발투수로 요니 치리노스가 등판했다. 치리노스는 정규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3승6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 1선발도 가능할 정도로 강력한 구위를 갖고 있지만, 담 증세로 등판이 밀렸다 드디어 마운드에 올랐다.

KBO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1만6750석이 모두 들어차며 만원관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안 그래도 '1초 만에 매진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티켓 구하기가 어려운 볼파크, 19년 만의 한국시리즈에서는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KBO 포스트시즌 매진 행진은 지난 2023년 11월 7일 잠실구장에서 개최된 KT 위즈와 LG의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로, 어느 덧 36경기 연속 매진이다. 대전, 김한준 기자
KBO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1만6750석이 모두 들어차며 만원관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안 그래도 '1초 만에 매진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티켓 구하기가 어려운 볼파크, 19년 만의 한국시리즈에서는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KBO 포스트시즌 매진 행진은 지난 2023년 11월 7일 잠실구장에서 개최된 KT 위즈와 LG의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로, 어느 덧 36경기 연속 매진이다. 대전, 김한준 기자


사진=대전,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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