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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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홍은채 "염탐용 SNS 가계정? 없는 사람 없을 것" 솔직 고백 (배니티 페어)

기사입력 2025.10.28 15:54 / 기사수정 2025.10.28 15:54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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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르세라핌 홍은채가 SNS 계정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7일(현지시간) 배니티 페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르세라핌 멤버들이 진실게임을 진행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배니티 페어 유튜브 캡처
배니티 페어 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SNS 가계정을 만들어 누군가를 염탐한 적이 있냐는 말에 홍은채는 "궁금하시냐. 제가 궁금하시냐"고 되물었다.

허윤진이 "그런 적 있냐"고 묻자 홍은채는 웃으며 "솔직히 없는 사람 없을 거다. 그런 사람 없을 것"이라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배니티 페어 유튜브 캡처
배니티 페어 유튜브 캡처


그는 "그렇지만 찾지 말라. 궁금해하지도 마시라"며 "있었다가 없었다가, 없었다가 생길 때도 있고, 궁금한 소식이 있을 때마다 생기기도 하고 그런 게 계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멤버들은 "있었을 때도 있다는 건 지금은 없다는 거 아니냐",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있는 거고 아니면 아닌 거 아니냐" 등의 말로 열심히 두둔했고, 답변이 길어지자 허윤진은 "알아서 판단하시라"고 정리했다.

배니티 페어 유튜브 캡처
배니티 페어 유튜브 캡처


다른 멤버와 24시간 동안 서로의 삶을 바꿔서 살아야 한다면 누구와 바꿀 것이냐는 말에는 김채원을 꼽은 홍은채는 "아담하고 귀여운 키로 지내보고 싶다"고 웃었다.

이에 김채원은 "저 그렇게 작지 않다"고 항의했지만 홍은채는 "아니다. 확실히 다르다"면서 "그리고 머리도 짧으니까 귀염귀염한 느낌이다. 공기가 다른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배니티 페어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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